프라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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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란 꾼데라 (Milan Kundera)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Nesnesitelná lehkost bytí)’. 이 작품 제목은 누구나 한번 쯤 들어봤을 거예요. 책을 읽지는 않았더라도 말이죠. 바로 세계적인 체코의 소설가 밀란 꾼데라의 대표작이니까요. 이 작품을 쓴 밀란 꾼데라는 체코와 프랑스의 작가라고 소개되곤 하죠. 1975년에 프랑스로 망명해서 1981년에 시민권을 취득했거든요. 체코슬로바키아 시민권은 1979년에 취소되었다가 체제가 바뀐 후인 2019년에 다시 복권됐어요. 꾼데라는 교육자 집안의 아들이었어요. 그의 아버지는 브르노의 야나첵 예술 아카데미 (Janáčkova akademie múzických umění v Brně)의 교장이었고 피아니스트였어요. 어머니 역시 교육자였구요. 꾼데라도 젊은 시절 아버지로부터 피아..

    2024.05.13
  • 극작가 바쯜라브 하벨 (Václav Havel) 대통령

    바쯜라프 하벨은 1989년부터 체코슬로바키아가 체코와 슬로바키아 두 나라로 나뉘기 전까지인 1992년까지 체코슬로바키아의 마지막 대통령을, 1993년부터 2003년 2월 2일까지 현 체코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을 지낸 분이에요. 집안이 부르주아였기 때문에 공산주의 정권 치하에서는 사회활동에 제약을 받았지만 1968년 프라하의 봄 민주화운동에 참여했고 1989년에 있었던 벨벳혁명 - 체코어로는 싸메또바 레볼루쩨 (sametová revoluce) 라고 하는 – 때는 시민포럼 정당의 대표로서 체코슬로바키아의 비 공산당 출신 첫 번째 대통령이 되었던 분이죠. 하벨은 인문학적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지만 당시 부르주아 집안의 학생들은 인문학 계열 학과에 진학할 수 없었기 때문에 체코 공대 경제학부에 입학을 했지만 아..

    2024.05.13
  • 화약문 그리고 오베쯔니 둠

    2024.04.25
  • 아름다운 온천도시 까를로비 바리

    체코에 여행 온 사람들이 프라하 외의 다른 도시를 찾는 곳이 있다면 앞서 소개드렸던 체스끼 끄루믈로프와 또 다른 한 곳, 바로 까를로비 바리일 거예요.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진 도시는 아니지만 영화계 종사자들이나 영화에 관심 많은 분들이라면 한번 쯤 그 이름을 들어봤을 법한 도시죠. 까를로비 바리 국제 영화제. 어때요? ..

    2024.04.24
  • 구도시 광장 (Staroměstské náměstí)

    구시청사의 시계탑, 그리고 천문시계 오를로이의 작동 모습을 봤다면 오른쪽으로 눈을 돌려 발걸음을 옮기게 될 거예요. 그리고 눈 앞에 펼쳐지는 탁 트인 광장과 뾰족한 탑을 가진 틴성당, 그리고 광장 한가운데 세워져 있는 청동 조각상의 모습을 만나게 되겠죠. 이곳이 바로 프라하의 구도시 광장이에요. 구도시 광장은 12세기부터 형성됐고 체코와 프라하의 역사를 대변하는 장소로, 프라하 시의 중요한 기능을 하는 장소로 여겨지고 있죠. 조금 전 둘러보았던 오를로이가 설치되어 있는 구시청사,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인 틴 성당 (정식 이름은 ‘틴 앞의 성모마리아 성당’인데 흔히 ‘틴 성당’이라고 줄여서 부릅니다.), 소지구 광장에 있었던 바로크 성당과 같은 건축양식, 같은 이름을 가진 ‘성 미꿀라쉬 성당’ 그리고..

    2024.04.17
  • 프라하 성으로 가는 길

    스뜨라호프 수도원의 전망대를 내려와 왼편 도로로 들어서면 프라하 성으로 연결돼요. 이 지역은 프라하 역사지구 중에서 '프라하 성 지구'에 해당되는 곳이죠. 프라하 성 지구는 커다란 관공서나 문화재건물들이 밀집되어 있어 프라하 시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은 아니에요. 하지만 관광객들은 늘 북적이죠. 스뜨라호프 수도원을 나와 고풍스러운 길을 걷다보면 왼편으로 체코 국기가 걸려있는 웅장한 건물을 만나게 될 거예요. 체르닌 궁이라고 불리는 이 건물은 체코의 외무성으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이죠. 건물의 폭이 150미터나 되는, 프라하에 있는 바로크 건물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건물이에요. 1669년 부터 1682년 까지 프란세스코 카라티 라는 건축가에 의해 합스부르크 왕실의 외무관이었던 훔프레흐트 얀 체르닌 공의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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